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탐 켄치 (문단 편집) === 2016 시즌 === 6.2 패치때 절대 미각 중첩의 지속 시간이 2초 감소하고, 집어삼키기의 버그가 수정되었으며, 심연의 통로의 추가 체력 계수를 2% 너프하였다. 6.4 패치로 Q의 투사체 폭이 90에서 70으로 너프되었다. 그리고 궁극기 재 시전시 1초의 지연 시간이 생겼다. 2016년 초기 서폿으로써는 5할 미만의 승률로 다소 미묘하지만, 탑에서는 탐 켄치의 유일한 약점으로 지목된 라인 클리어 능력을 선 바미의 불씨 트리를 통해 보완하였고, W와 궁극기 패시브에 붙은 추가 체력 비례 데미지덕분에 체력만 올려도 딜이 강해지기때문에 성장기대치가 높다는 점 때문에 승률이 높다. 결국 라이엇에서는 궁극기 패시브에 붙은 추가 체력 계수를 너프시켰지만, 여전히 좋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솔랭보다는 팀랭에 더욱 적합하고 아군이 망하면 변수를 거의 만들지 못하는 특징 때문에 솔랭에서의 승률은 높지 않다. 2016년 3월에는 평가가 박해져서 솔랭 승률이 최하위권으로 떨어졌고 대회에서도 모습을 감췄다. 거듭된 패치로 인해 탐 켄치와 궁합이 좋은 원거리 딜러들은 메타에서 밀려나고 솔로 라인은 챔피언 자체의 캐리력이 너무 낮다는 점이 부각되었기 때문. 아군 딜러를 지키는 장점을 보고 픽하기에도 룰루나 질리언한테 밀려서 점차 설자리를 잃고 있는 중이다. 6.13 패치로 궁극기의 지속 효과가 패시브로 옮겨지고 Q의 피해량이 증가하며 E의 지속시간과 쿨타임이 절반으로 줄고 궁극기의 사거리가 늘고 선딜레이가 늘어나는 패치를 받았다. 16년 7월 기준으로 대회에서 탑솔과 서포터로 활발히 기용되고 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메이저 대회에서는 사실상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2부 리그나 와일드카드 지역을 제외하면 LCS EU에서 탑과 정글로 각각 한번씩 사용된 것이 전부. 하지만 롤드컵 2015에서는 '''비장의 무기'''로써 픽되는 모습이 몇번 보였고, 이 몇번이 전부 전승이라는 호성적에 나름 밴까지 받을 정도의 위력을 떨치고 있다. 해설자 김동준이 대놓고 탐켄치를 OP챔피언인데 아직까지 왜 안쓰였는지 의문을 내던질 정도.[* 위에 언급된 인식문제일 가능성이 있다. 역대 챔피언중 최강급의 트롤링 잠재력을 가진 챔프다보니...] 탐 켄치를 처음 픽한 시점에서는 AHQ가 초강수를 준비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프나틱의 영혼을 말 그대로 털어버리며 해당 경기에서 하드캐리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평가가 올라가더니 이후 KOO TIGERS의 고릴라 선수가 탐 켄치를 꺼내들어 어그로면 어그로, 탱킹이면 탱킹, 이니시면 이니시 모든 것을 해내면서 찬사를 받았고 EDG의 메이코 선수도 이들의 활약에 자극을 받았는지 기존 밴픽에서 서포터를 선픽으로 뽑는게 아닌 막픽으로 뽑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좋은 활약으로 팀을 승리를 이끌었다. 국내 해설진들은 프로씬에선 한타 단계에선 좋으나 라인전이 약한 챔피언인거 같다는 의견을 내놨으나 이후 김동준, 클템 해설은 탐 켄치는 왕귀형 서포터가 아닌가란 의견을 조심스럽게 내밀었다. 일단 W 집어삼키기가 아군 보호에도 능하고 패시브 3타 맞추고 적을 삼킨다는 가정하에선 라인전이 그렇게 약한 편도 아니고 아군의 CC와 함께면 이니시도 괜찮고 전세계적으로 그렇게 많이 되었던 픽이 아니라 대다수의 선수들이 그렇게 잘 대처하지 못한다는 점, 특히 궁극기를 통한 합류에 잘 대처가 안된단 점에선 훌륭한 조커카드라는 평. 결정적으로 2015년 롤드컵 조별에선에서 시작부터 맞라인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스왑을 통해 탑-봇라인의 타워를 날리고 극초반 라인전을 생략하고 시작하는 플레이가 대세인 상황에서 라인전이 최약체라는 단점이 상쇄되고 있는데다 생존기가 없는 것을 제외하면 후반 하드캐리 바텀 라이너로 픽되는 징크스의 와작와작뻥과 궁합도 좋다는 점 덕분에 징크스와 많이 조합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일부에서는 서포터 쉔의 상위호환 아니냐는 의견도 보인다. 라인전이 약한 로밍 및 한타형 서포터인데, 쉔은 어쨌든 탐켄치보다는 라인전과 이니시가 약한 편. 다만 쉔은 한타가 약한 대신 잘 크면 정글 쉔보다 약간 못한 정도로 스플릿을 하는 모습을 대회에서 자주 보여주는데다 일단 라인전에서 간접 힐스킬(…)도 있기에 상호호환이라 할 수 있을 듯하다. 그리고 대망의 2016 롤챔스 스프링에서 '''탑'''켄치가 등장한다. SKT T1의 새 탑 라이너인 듀크가 텔레포트를 든 탑켄치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그 후 본격적인 1티어 챔피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2016 롤챔스 섬머에서 서포터 탐 켄치가 점점 많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2016 롤챔스 섬머에서 탈출기가 없는 원딜들이 각광받기 시작하며(애쉬, 진, 시비르), 이러한 원딜들을 확실하게 보호해줄 수 있는 탐 켄치가 떠오르기 시작했고, 서머시즌 진행중 텔레포트가 시전시간이 늘어나는 너프를 겪고, 반대로 탐켄치의 궁극기는 목표지점에 훨씬 빠르게 이동하도록 버프를 받음으로써, 이전에 비해서 궁의 이점을 더욱 살릴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선픽으로 뽑는 것도 충분히 고려할 만한, 명실상부 탑티어 서폿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하지만 최근 타워패치로 인하여 근접서포터들이 많이 사장되면서 서폿 탐 켄치도 티어가 많이 하락했다. 그래도 삼성의 [[조용인|코어장전]]이 탐켄치로 아군보호, 탱킹, 어그로면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이면서 2016 롤드컵 기준으로 조커카드로 떠오르긴 했지만 근접서포터의 약한 라인전 상성을 버티지 못하고 많은 선택을 받지는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